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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니에게 가는 길 IV - 애들레이트 이동Our Journey 2026. 4. 19. 19:38
안트:
2월 마지막 주가 되자 우리는 다시 길을 떠나야 했다. 호주 비자가 90일짜리였기 때문이다. 우리는 다시 다윈까지 그 어마어마한 거리를 되돌아가야 했다. 이번에는 호주 중심부를 통과해 이동하기로 했고, 가는 도중에 예전에 에어즈록이라 불렸던 울루루를 방문하기로 했다.
남호주의 애들레이드를 경유해서 갔다. 그곳까지는 멜버른에서 출발하는 호주의 장거리 열차 두 편 중 하나를 타고 갈 수 있다. 이 열차는 평범한 대중교통수단이었다. 그러나 애들레이드에서 다윈까지 가는 기차는 큰돈을 들여 즐거움을 사려는 상류층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다. 기차를 타기 위해서라면 우리도 그만한 돈을 쓸 수도 있었겠지만, 그 열차는 여름에는 운행하지 않았다.
우리가 탄 열차의 이름은 더 오버랜드였다. 한때는 분명 호화 열차였겠지만, 지금은 세월의 흔적이 꽤 많이 느껴졌다. 또 다른 비교적 저렴한 장거리 열차는 브리즈번에서 케언스까지, 퀸즐랜드 동해안을 따라 운행한다.
우리의 여정은 빅토리아 주와 이어지는 남호주의 풍경을 가로질러 이어졌다. 늦여름의 이 지역은 이미 수확이 끝나 말라버린 들판과, 여기저기 듬성듬성 남아 있는 관목과 나무 무리들로 이루어졌다. 풍경의 색감은 황토색이 주를 이루고, 그 사이에 약간의 호주 특유의 녹색이 더해져 있었다.
<팽귄을 찾아라> 사이트에 많은 사진들과 이 글의 독어 버전이 있습니다. 그냥 아래 링크를 꾹 누르시면 돼요. 그 사이트에서 타언어 자동번역을 지원하는데, 한국어는 없어서 제가 이 블로그 빨간치마네집에 번역해서 올립니다.
https://findpenguins 고.com/0nbjbfkjcfwpc/footprint/69a4fa54b2fb39-971939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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