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피니에게 가는 길 III 139 - 쿤밍 2025/11/11Our Journey 2025. 11. 14. 00:08
안트:
벌써 19시 30분이 되었는데, 들국이는 아직도 블로그 글을 쓰고 있다. 나는 그녀가 몇 가지 일을 끝낼 동안, 사진을 몇 장 찍을 시간이있다.
점심은 우리 호텔 옆 건물에서 먹었다. 중국 지도 앱으로 식당을 검색하다가 햄버거가 있는 곳을 찾았다. 독일식 브라트부르스트도 있었지만, 나는 가끔은 햄버거로 색다르게 먹어보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했다.
그 식당은 다른 호텔의 레스토랑이었고, 꽤 고급스러워 보였다. 입구에는 그림이 있는 메뉴판이 놓여 있었고, 우리는 그 안에서 햄버거를 한참 찾았다. 메뉴에는 주로 바이에른식 음식이 있었다. 들국은 벌써 나가자고 했지만, 우리 옆에 있던 웨이터가 친절하게 기다려 주었다. 결국 우리는 햄버거를 찾았고, 자리에 남았다. 두 번째 요리로는 플람쿠헨을 주문했다.
식당 내부 장식만 봐도 여기가 정말 바이에른 음식점임을 알 수 있었다. 손님은 거의 없었고, 어쩌면 저녁에는 더 붐빌지도 모르겠다.
햄버거는 꽤 독특했다. 빵 대신 감자 으깬 것이 들어가 있었다. 메뉴판에는 햄버거의 유래에 대한 설명도 있었지만, 나는 읽지 않았다. 17세기 함부르크와 관련된 이야기였던 것 같다. 나중에 인터넷에서 감자 으깬 햄버거를 찾아보니, 여성지 ‘Für Sie’에도 비슷한 사진이 있었다.
맛은 둘 다 꽤 괜찮았다. 점심은 금방 끝났고, 우리는 바로 할 일을 할 수 있었다. 나중에 건물 아래에서 커피와 함께 고급 디저트 두 개도 즐겼다. 이것도 괜찮았다.
아침 식사 때는 계란 옆에 마기 소스 병이 놓여 있는데, 아시아에서는 이 조합을 즐겨 먹는다.
<팽귄을 찾아라> 사이트에 많은 사진들과 이 글의 독어 버전이 있습니다. 그냥 아래 링크를 꾹 누르시면 돼요. 그 사이트에서 타언어 자동번역을 지원하는데, 한국어는 없어서 제가 이 블로그 빨간치마네집에 번역해서 올립니다.
https://findpenguins.com/0nbjbfkjcfwpc/footprint/69131eadf00713-01127572
'Our Journey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피니에게 가는 길 III 141 - 루앙프라방 2025/11/13 (0) 2025.11.14 피니에게 가는 길 III 140 - 중국에서 라오스로 2025/11/12 (0) 2025.11.14 피니에게 가는 길 III 138 - 쿤밍 2025/11/10 (0) 2025.11.14 피니에게 가는 길 III 137 - 구이린 2025/11/9 (0) 2025.11.13 피니에게 가는 길 III 134-136 - 한국 출발 2025/11/6-8 (0) 2025.11.11